죽은 나무가 갯벌, 화산재, 모래 등에 묻혀 오랜시간 썩지 않고 남아 있게 되면, 지하수 속의 광물질(이산화규소)이 나무의 물관을 타고 들어와 공극을 채우며 형태가 그대로 보존된 나무화석, 즉 규화목이 만들어집니다. 이 크고 웅장한 규화목은 완성된 부분과 미처 화석이 되지 못한 부분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 마치 흐르는 시간의 단면을 보여주듯 하여 신비한 자연의 손길을 실감하게 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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