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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수석

영혼을 담는 안식처

세월을 알 수 없는 자연의 수마가 빚어낸 호수를 품은 자연석입니다. 담수된 호수 안에 마음을 담그며 보노라면 세월이라는 장인만이 내어줄 수 있는 편안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.

 

‘수십 만 년 전, 펄펄 살아 숨쉬던 그 때. 거친 수마와 겨루며 거칠 것이 없었다.

긴 세월 세포하나하나 다듬어 깎고 또 깎아왔노라.

너와 나의 은밀한 안식처 하나 되기까지.`